2부 - 구원편

Chapter 4.

히브리서의 비밀


 2부 - 구원편

Chapter 4.

히브리서의 비밀

다음은 두 번째 예를 든 

히브리서의 성구입니다.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에 

한 번 빛을 받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도 성령에 참여한 바 되고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도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하여
회개하게 할 수 없나니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드러내 놓고 욕되게 함이라 

히브리서 6장 4~6절



다시 말씀드리지만 이 성구를 가지고 

행위구원을 주장하는 분들이 

저는 정말 이해가 안 갑니다. 


아무리 봐도 이것은 절대로 

아무도 천국을 못 간다는 소리인데 

왜 자신들은 해당 안된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죄의 회개와 행위를 강조하는 분들이 

즐겨 인용하는 이 성구의 뜻은 

분명합니다! 




"너희는 싸그리 

다 지옥 갈 놈들이야"


이 뜻이라니까요?


위 성구는 하나님께서 의도적으로 

모든 사람들을 지옥행 가두리에 

가두어 버리신 성구인 것입니다.


"살면서 죄 안 짓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히브리서의 저자를 이용해서 

이 성구를 쓰신 이유가 무엇일까요? 


아무리 순종을 하며 죄를 안 지으려 해도 

인간은 절대로 그렇게 할 수가 없습니다.

근본이 죄 덩어리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놈들인 것을 뻔히 아시는 분이 왜 

“너희는 싸그리 다 지옥 갈 놈들이야” 

라고 협박을 하셨을까요? 






여러분!


하나님이 이렇게 인간들을 

지옥행 가두리에 가두신 이유는 
  

하나님의 사랑을 당신에게 

보여주시기 위함입니다. 



꼼짝없이 지옥 갈 미천한 것들을 

조건 없이 용서해 주시는 긍휼을 

보여주심으로써 여러분에 대한 

하나님의 그 깊으신 사랑을 

당신이 깨닫기를 원하신 것입니다. 


다음 성구를 자세히 보세요.

죄 좀 안 짓고 잘 순종하며 살고 싶은데 

당신이 그러지 못하는 이유가 

나와있습니다. 

하나님이 모든 사람을 

순종하지 아니하는 

가운데 가두어 두심은 

모든 사람에게 긍휼을 

베풀려 하심이로다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풍성함이여, 그의 판단은 

헤아리지 못할 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 


로마서 11장 32~33절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긍휼과 자비로 당신의 죄를 

조건 없이 용서해 주심으로써 

당신에게 진심 어린 감사와 사랑과 찬양을 

받고 싶으신 것입니다 


다시 히브리서의 본문을 보시겠습니다.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에  한 번 빛을 받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도
성령에 참여한 바 되고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도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하여
회개하게 할 수 없나니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드러내 놓고 욕되게 함이라 

히브리서 6장 4~6절




 

이제 해석 들어갑니다

“잘 보세요” 


히브리서는 한 권의 책입니다. 

장과 절은 씌여진 이후 

다른 사람이 붙여놓은 것입니다. 

예배의 편의를 위하여 찾기 쉽게 

색인을 붙인 것이죠. 


다시 말씀 드립니다. 

히브리서는 한 권의 책입니다.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도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하여 회개하게 

할 수 없나니 



위의 성구는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결정적인 어떤 내용을 설명하기 위한 

서론의 과정이었을 뿐인 것입니다. 

위의 성구에서 조금 내려가 보세요. 


6장 9절입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이같이 말하나 

너희에게는 이보다 더 좋은 것 

곧 구원에 속한 것이 있음을 

확신하노라 



위의 성구가 무슨 뜻 같으세요? 


 

 

사랑하는 성도들이여 위에서 저는 

"모든 인간들이 회개해봤자 

지옥갈 놈들"

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이보다 좋은 것 

곧 "구원"에 속한 것에 대한 

비밀이 있음을 확신합니다.


이 소리 입니다. 



"이보다 더 좋은 것 

곧 구원에 속한 것" 



그것이 뭘까요? 


다시 말씀드립니다. 

"히브리서는 한 권의 책입니다."

"위의 내용은 서론일 뿐" 


6장에 이어 7장 8장의 

"제사장이시며 속죄 제물이신 

그리스도"에 대한 상세 설명을 거쳐서 

9장에 이 꼼짝 없이 지옥 갈 인간들에 대한 

하나님의 "결론"이 나와있습니다.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염소와 황소의 피와 및 암송아지의 재를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하게 하여 거룩하게 하거든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을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못하겠느냐

히브리서 9장 12~14절


이 모든 스토리를

합쳐보겠습니다.




   

하나님의 빛을 받아

구원함을 받았어도

다시 죄를 짓고 타락하면

니들이 스스로 회개해봤자

새롭게 되지 못하고 다 지옥 간다.

하나님의 십자가의 공로를

욕보였기 때문이다. 이놈들아!


하지만, 슬퍼하지 말아라

주님의 십자가의 보혈로써

영원한 속죄가 이루어졌다

오로지 흠 없는 그리스도의 피가

너희를 지옥갈 운명에서

살린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하라!




이 말씀을 더 간단하게 줄여 보겠습니다.



 

스스로 회개 잘 해서

살게 되었다고

착각하지 마라.

너희가 살게 된 것은

오로지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과 자비"

덕분이다!




동의를 강요하지 않습니다.

저는 당신이 제 이야기를

끝까지 다 보시기를 바랄 뿐입니다.

당신을 생명책에 오를 수 있게 도와

지옥을 피하게 해 드리기로 한 약속을

지켜야 하기 때문입니다.


다음은 두번째 예를 든 히브리서의 성구입니다.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에 

한 번 빛을 받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도 성령에 참여한 바 되고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도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하여 회개하게 할 수 없나니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드러내 놓고 욕되게 함이라 

히브리서 6장 4~6절




다시 말씀드리지만 이 성구를 가지고 

행위구원을 주장하는 분들이 저는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아무리봐도 이것은 절대로 아무도 천국을 못간다는 소리인데 

왜 자신들은 해당 안된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죄의 회개와 행위를 강조하는 분들이 즐겨 인용하는 이 성구의 뜻은 분명합니다! 


"너희는 싸그리 다 지옥갈 놈들이야"

이 뜻이라니까요?




위 성구는 하나님께서 의도적으로 모든 사람들을 

지옥행 가두리에 가두어 버리신 성구인 것입니다.

"살면서 죄 안짓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히브리서의 저자를 이용해서 

이 성구를 쓰신 이유가 무엇일까요? 


아무리 순종을 하며 죄를 안 지으려 해도 

인간은 절대로 그렇게 할 수가 없습니다.

근본이 죄 덩어리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놈들인 것을 뻔히 아시는 분이 왜 

“너희는 싸그리 다 지옥갈 놈들이야” 

라고 협박을 하셨을까요? 





여러분!


하나님이 이렇게 인간들을 지옥행 가두리에 가두신 이유는 

하나님의 사랑을 당신에게 보여주시기 위함입니다. 


꼼짝없이 지옥갈 미천한 것들을 

조건 없이 용서해 주시는 긍휼을 보여주심으로써 

여러분에 대한 하나님의 그 깊으신 사랑을 

당신이 깨닫기를 원하신 것입니다. 


다음 성구를 자세히 보세요.

죄 좀 안 짓고 잘 순종하며 살고 싶은데 

당신이 그러지 못하는 이유가 나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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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모든 사람을 

순종하지 아니하는 가운데 가두어 두심은 

모든 사람에게 긍휼을 베풀려 하심이로다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풍성함이여, 

그의 판단은 헤아리지 못할 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 


로마서 11장 32~33절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긍휼과 자비로 

당신의 죄를 조건 없이 용서해 주심으로써 

당신에게 진심 어린 감사와 사랑과 찬양을 받고 싶으신 것입니다 


다시 히브리서의 본문을 보시겠습니다.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에 

한 번 빛을 받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도 성령에 참여한 바 되고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도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하여 회개하게 할 수 없나니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드러내 놓고 욕되게 함이라 

히브리서 6장 4~6절



 

이제 해석 들어갑니다

"잘 보세요"


히브리서는 한 권의 책입니다. 

장과 절은 씌여진 이후 다른 사람이 붙여놓은 것입니다. 

예배의 편의를 위하여 찾기 쉽게 색인을 붙인 것이죠. 

다시 말씀 드립니다. 히브리서는 한 권의 책입니다.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도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하여 회개하게 할 수 없나니 




위의 성구는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결정적인 어떤 내용을 

설명하기 위한 서론의 과정이었을 뿐인 것입니다. 

위의 성구에서 조금 내려가 보세요. 


6장 9절입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이같이 말하나 

너희에게는 이보다 더 좋은 것 

곧 구원에 속한 것이 있음을 확신하노라 



위의 성구가 무슨뜻 같으세요? 


 

 

사랑하는 성도들이여 위에서 저는 

"모든 인간들이 회개해봤자 지옥갈 놈들"

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이보다 좋은 것 

곧 "구원"에 속한 것에 대한 

비밀이 있음을 확신합니다.


이 소리 입니다 




"이보다 더 좋은 것 

곧 구원에 속한 것" 



그것이 뭘까요? 


다시 말씀드립니다. 

"히브리서는 한 권의 책입니다."

"위의 내용은 서론일 뿐" 


6장에 이어 7장 8장의 

"제사장이시며 속죄제물이신 그리스도"에 대한 

상세 설명을 거쳐서 9장에 이 꼼짝없이 지옥갈 인간들에 대한 

하나님의 "결론"이 나와있습니다.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염소와 황소의 피와 및 암송아지의 재를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하게 하여 거룩하게 하거든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을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못하겠느냐 

히브리서 9장 12~14절




이 모든 스토리를

합쳐보겠습니다.




   

하나님의 빛을 받아 구원함을 받았어도 다시 죄를 짓고 타락하면

니들이 스스로 회개해봤자 새롭게 되지 못하고 다 지옥간다.

하나님의 십자가의 공로를 욕보였기 때문이다. 이놈들아!

하지만, 슬퍼하지 말아라

주님의 십자가의 보혈로써 영원한 속죄가 이루어졌다

오로지 흠 없는 그리스도의 피가 너희를 지옥갈 운명에서 살린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하라!


이 말씀을 더 간단하게 줄여 보겠습니다.



 

스스로 회개 잘해서 살게 되었다고

착각하지 마라

너희가 살게 된 것은 오로지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과 자비"덕분이다!




동의를 강요하지 않습니다.

저는 당신이 제 이야기를 끝까지 다 보시기를 바랄 뿐입니다.

당신을 생명책에 오를 수 있게 도와

지옥을 피하게 해 드리기로 한 약속을 지켜야 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