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 후 가나안 땅에 도착한 이스라엘 자손은
그 땅에 있는 거인족 네피림의 후손들이 두려워서
그들을 정복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거부했습니다.
다음의 성구는 정탐을 갔던 갈렙이 그들을 설득하며 한 말입니다.

오직 너희는 주를 거역하지 말며
또한 너희는 그 땅의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의 밥이요,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으나,"
주께서는 우리와 함께 계시니, 그들을 두려워 말라.
민수기 14장 9절
이때의 이스라엘 백성들은 오늘날의 우리가 모르는
어떤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무시무시한 거인족을 애기 돌보듯 “보호하던 보호자의 정체”는
누구였을까요? 그리고 그들은 어디로 갔을까요?
“이제 다들 저와 같은 생각을 하고 계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