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 징조편
에필로그
이 책을 읽고 저에 대해서 궁금한 분이 있으실 것이 예상되어
저에 대해 간략히 제 소개를 하겠습니다.
저는 삼십년전 교회를 떠나
혼자서 성경을 읽으며 거듭난 가나안(안나가) 성도입니다.
평신도이죠.
하지만, 성경을 수백 번 읽은 평신도입니다.
자랑을 하고자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 제가 전하는 징조의 메시지가
성경에 문외한이 쓴 내용으로 치부될 것이 염려 되어서 입니다.
이 글의 처음에 언급한
"빈 공란의 7년달력"
이것은 2020년 11월24일 새벽 꿈에서 본 도표입니다.
"2027년 10월 2일을 마지막으로 한 달력"
꿈에서 깨자마자 잊어버릴까 봐 부랴부랴 그린 그림입니다.
지금 하는 말은 아버지 앞에 맹세코 거짓말이 아닙니다.
당시에 그림을 그려놓고 쓴 포스트가 있습니다.
또한 처음부터 말세 특집을 지켜봐 주신 증인은 수백 명이죠
제가 계시 비슷하게 받은 것은 앞의 7년 달력
이것 하나만이 유일합니다.
그 이후로는 제가 노력해서 찾으려 하지 않아도
머리속에 갑자기 생각이 떠오르는 대로 뒤져보면
어김없이 그것이 나타나는 경험을 계속 했습니다.
1년 7개월 간 고구마 줄기처럼
발견이 발견을 끌고 계속 튀어나왔습니다.
하지만 저는 최근까지
제가 하나님께 쓰임받고 있다는 말을
절대로 하지 않았습니다.
저 역시 제가 왜 이런 발견들을 하고 있는 건지
전혀 이해가 되지 않고 어리벙벙했을 뿐이고
저 같은 사람을 쓰실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지금에 와서야 조금씩 제 생각을 말씀 드리고 있습니다.
제가 쓰임 받고 있는 것 같다고 말이죠.
그렇지 않고서야 저 같은 맹한 사람이
이런 발견들을 할 수 있을리가 없기 때문입니다.
저는 천문을 전혀 모르던
문외한 이었습니다.
잘 보세요.
제가 위의 발견을 해나간 시리즈의 이름은
말세 특집입니다.
지금은 420회를 넘어간 그 말세특집의
첫 회를 쓴 날이 며칠일까요?
"바로 2020년 10월 2일입니다."
신기하죠?
이 곳에 쓴 내용은
그간 발견한 모든 내용의 일부일 뿐입니다.
'말세특집 총정리 게시판'에
그동안 발견한 중요한 내용들을 정리하였습니다.
이 책에 언급하지 못한 7년환란 중에 벌어질 계시록의
거의 모든 비밀과 타임라인이 풀려있음에
많이 놀라게 되실 것입니다.
1부에서 하고 싶은 이야기가 더 많았지만,
분량의 한계 때문에 발견한 많은 것을
이야기 못한 아쉬움이 많습니다.
읽다가 타임라인에 대해 궁금한 점은
아래의 이메일로 문의 주세요
💌 retelcom@naver.com
아직 휴거 전이라면 답메일을 드릴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