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 징조편Chapter 6.
휴거이야기
그들이 "어린양의 신부"를
"마흔 두달"동안 짓밟을 것이다.
앞서 이야기한 위의 말 때문에 혼동이 시작된 분들이 있으실 것입니다
특히 눈빠지게 주님을 기다리는 분들이 말이죠.
42달 짓밟힌다니 그렇다면 전 삼년 반 동안
주님의 공중강림이 없단 말이냐
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것이죠.
하지만 그것은 오해입니다
어린양의 신부들의 운명은 두 가지로 나뉘어집니다.
"데려가는 자"
"버려지는 자"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집 주인이 언제 올는지 혹 저물 때일는지,
밤중일는지, 닭 울 때일는지, 새벽일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라
그가 홀연히 와서 너희가 자는 것을 보지 않도록 하라
"깨어 있으라"
내가 너희에게 하는 이 말은 모든 사람에게 하는 말이니라
마가복음 13장 35~37
위의 성구는 초대교회의 성도들만이 대상이 아닙니다.
바로 지금의 구원받은 모든 사람들에게도 하신 말씀이죠
주님은 왜 깨어 있으라고 강조를 하셨을까요?
구원 받으면 휴거는 프리패스라고 믿던 사람들에게는
불안한 느낌을 주는 성구인 것입니다.
깨어 있으라고 하신 이유는 다음의 성구에 나타나 있습니다.
두 여자가 맷돌질을 하고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마태복음 24장 41~42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