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 징조편Chapter 4.
거룩한 도성
다음의 성구를 자세히 읽어보세요.
일어서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을 측량하고,
"성전"에서 예배하는 사람들을 세어라.
그러나 그 "성전"의 "바깥 뜰"은 측량하지 말고, 내버려 두어라.
그것은 이방 사람들에게 내주었기 때문이다.
그들이 그 거룩한 도성을 "마흔두 달" 동안 짓밟을 것이다.
계시록 11장 1~2절
위의 성구는 계시록 11장의 첫 줄로써
두 증인이 출현하기 전 있을 일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위 성구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제3성전의 건립을 기다리고 있지요.
제3성전이 건립 되야만 42달동안 성전의 바깥뜰이 밟힐 거라는
위의 성구가 실현될거라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여러분"
위의 성구는 제3성전의 이야기도 예루살렘 이야기도 아닙니다.
하나님의 성전이 제3성전이 아님을 앞에서 설명을 드렸습니다.
또한 위 성구의 거룩한 도성이 예루살렘이라면 같은 11장 8절에
예루살렘을 소돔,애굽이라 표현해 놓은 것이 설명이 안됩니다.
이 땅의 예루살렘은 하나님의 눈에는 소돔과 애굽으로 보이시는 것입니다.
이미 우리는 하나님의 성전은 성도의 몸이란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이것을 기억하시고 다음의 성구를 읽어보세요.